작성자 : 레인보우 (betkim03@naver.com)

      등록일 : 2015-10-20 오후 4:32:08

      제목 : 제23회 경기도 문화의 한마당 후기

 

 

안녕하세요. 레인보우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 김영우입니다. 매번 이런 큰 행사와 좋은 무대가 마련된 곳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새로 들어온 아이와 학부모님들이 경기도 문화제에 경연대회가 동기부여가 되어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연주 실력도 크게 향상되었고, 인기상도 수상하게 되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기뻐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다양한 공연관람과 체험을 할 수 있고, 맛있는 점심과 간식까지 챙겨주셔서 문화의 한마당이라는 말답게 오랜만에 실컷 여유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저 뿐만 아니라 레인보우 홈페이지를 통해 소감을 남겨준 아이들 학부모님들의 글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 초1 김OO
레인보우에서 경기문화재에 가서 체험을 많이했다. 그리고 잠시 후 자기자랑이 시작 되었다. 처음에 난타를했다  그다음에는 성남시팀이 악기연주를 했다. 그 다음에 오카리나를 했다. 잘 생각이 않난다.그리고 인기상은 우리가 받은게  정말 기쁜날이 엿다

* 초4 김OO
경기문화제 새마을지부 초청으로 의왕시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갔다. 약 1시간이 걸렸다 그동안 순서를 들었다.일단 개회를 하고 그다음 눈치게임 참참참을 하며 놀고 친면조 같은새도 보았다.그리고 다보고 물고기도 보았다 쉬리 붕어등 많은 물고기를 보았다.그 다음 오행시도 지었다 아쉽게도 나는 상을 받지 못했다.하지만 연주를 시작했다  우리는 중간에 틀려서 인기상을 받았다. 곡은 라데스키 코넬보기뭘치 두곡을 했다. 그외에도 윷을 만들고 팔찌도 만들었다 다음엔 금관도 만들었다. 아쉽게 에코백은 만들지 못했다. 괜찮다. 다음에 만들면 된다. 기회가 다시되면 한번 더 가고싶다 내년에 더 잘해서 한번 더 무대에 서고싶다.
그러기 위해 연습을 많이해야겠다.

*초6 장OO
이번에 제23회 경기도 문화재에 갔다. 먼저 도착하고서는 우리 부스에 돗자리를 펴고 짐을 풀었다. 그리고 미니 동물원 같은 곳도 구경하며 시간을 때웠다. 그리고 시작하기 전 공연이 있었는데 첫번째는 누군지도,뭔지도 모르는 음악이라 어려웠다.그런데 두번째 공연은 아는 노래도 나오고 팀워크도 잘 맞아서 재밌었다. 처음 개막식은 국민의례,애국가 제창 등이 있었다. 그리고 점심이 되자 오행시와 백일장의 주제를 발표했는데 오행시는 광복칠십년(연)이었다.
백일장은 나눔,배려,봉사였다. 먼저 밥을 먹고 오행시를 썼다. 나는 너무 어려워서 생각나는데로 썼다. 다 쓰고 나서는 에코백도 만들고,윷도 만들고,금관도 만들며 놀았다. 그리고 마감시간이 되기 전, 사생대회 글을 써서 제출했다. 다 끝나고는 장기자랑을 했는데 7팀을 전부 응원했다. 1팀은 혼자,둘이서 나간 곳도 있었다. 우리도 나갔는데 우리 연주 못지 않게 여러가지 재밌는 것들이 많이 나왔다.
그리고 문화상품권도 나눠줄때 나는 못 받았다. 그리고 오행시와 사생대회는 탈락하고 오행시는 수민이 누나가 탔다.(장려상) 물론 상을 못 탄 것은 아쉽지만 오늘은 참 재미있었다.

*고1 지OO
의왕시에서 열리는 경기 문화제라면 레인보우가 당연히 빠질수는 없으니 출동하였다. 총 두곡을 준비하여 무대에 올라 갔는데 ..맙소사 많이 해보지도 않고 이 곡을 가지고 연주회를 다녀보지 못한 나머지 모두 하나같이 실수를 하고 말았다 . 중간에 악보의 길이어디인지 몰라서 치지못하고 있었는데 김춘자 선생님 께서 혼자 독주를 하셨다. 우리는 절대 실수한게 아니다. 무대 위에서 만들어진 독주이다 독주를 위해 우리는 잠시 멈췄던것이니 실수는 아니다! 그래도 두번째곡은 신나게  잘마무리 했지만 그  앞전의 것은 정말 생각만 해도 너무웃긴 연주였다 우리 레인보우 사상 최대의..실수? 아니다 실수가 아닌 독주였다 독주이다 결백히 주장한다. 독주를 위해 우리는 잠시 쉬는 타임이였다 그래야만 했다.. 그래도 연주를 하고 내려와도 전혀 창피하지않고 당당하게 내려왔다. 그 실수를 덮기 위해 우리는 각 팀의 응원을 열심히 했다. 야외라서 더 좋은점도 많았고 각 부스의 여러가지 체험 활동이 있어서 다양하게 만들 수있는 것들이 많았다. 이번에 연주를 하며 느낀 것은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것이다.

* 학부모 조OO
의왕에서 경기문화재가 있었는데 우리 레인보우가 성남시를  대표해서 악기 연주로 솜씨를 뽐내고 왔다. 악기 연주를 하면서 조금의. 실수도 있었지만 그래서 더욱더 신나게 웃으면서 즐길수 있었다.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하고 신나게 춤도 추고 누구도 아닌. 우리가 주인공 이었던 하루였다. 나에게는 서툴지만 준기랑 같은 무대에 서서 더욱더 행복했다. 시어머니에게 악기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드린것도 너무 좋았다. 연아가 옷을 자꾸 늘려서 소매를 잘랐는데 시어머니께서 안좋아 하실줄 알았는데. 저녁을 먹으면서 어머님께서 잘못된 부문은 지적해주신것에 감사 하다고 하셨다. 나에겐 준기랑 같은 무대에 선것에 행복했고 연아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시켜주는 하루가 되었다.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대접 받고 온것같아 행복했다.

*학부모 정OO
갑자기 쌀쌀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는 추위를 느꼈는데 어느새 나무잎에도 색색의 옷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의왕시 생태자연학습장에 마련된 행사장엔 우리를 반기는 20여개의 천막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드넓은 잔듸밭에 신나게 뛰어 노는 아이들과 난타 흥에 맞춰 흥이 난 모습을 보면서 물 만난 고기들처럼 신이나는 아이들의 모습에 흐믓했습니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에게 부탁하지 않아도 서로를 챙기며 공원을 누비는 우리아이들은 흥부네 가족~ 그 자체 였습니다.서로 의지하고 돕는 우리아이들이 너무도  의젓하고 사랑 스럽습니다. 이번 연주 준비는 전체 합주를 1번밖에 참석을 못했다. 합주를 못 해서 이 번 연주는 더 열심히 연습을 했었고 연주를 하는 동안  긴장이 되었는데  악보까지 바람에 날렸다. 하지만 모두 비슷한 사정이라 우리팀은 서로를 의지하며 다시 합주를 시작하는 헤프닝도 있었지만 우리에겐 인기상를 타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합주는 인기상을 받는 행복을 누렸고  오행시 수민이 응원상의 상품권은 수민이와 호석이 품으로 레인보우팀은 오늘도 복 터진 날이였습니다. 오늘을 함께 즐길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성남새마을문고 선생님들의 새심한 배려와 함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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