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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백일장 및 사생대회에 관하여 |
| 날짜 : 2009-06-18 오후 9:52:00 | 조회수 : 1902 | 작성자 : 참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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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답변에 대해 --- 과분하지 않습니다. 수고하신 것은 수고하신 것입니다. 2번 해명에 관하여 --- 성남시에서 올해 개최되었던 백일장, 즉, 수정도서관 주최 성 남시 가족백일장과 성남문화원 주최 송산어린이백일장의 경우 학생,일반 모두 실명과 소속이 게시되었습니다. 백일장 입상자 의 명단공개가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라고 하셨는데, 저로선 이 해도 납득도 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명단공개로 인해 선의의 경쟁심도 유발할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아닌가요? 백일장이 대학입시도 아니고.....정말 이상한 해명이군요. 3번 해명에 관하여 --- 입상자 개개인에게 허락을 받지 않고 게시하면 법적으로 문제 가 된다 하셨는데,문제되는 법 조항은 무엇입니까? 혹, 저작권 침해인가요? 상식적으로 모든 백일장이나 공모전의 경우 상품 혹은 상금을 지급하면서 주최측이 일정기간 동안 권한을 행사 하는 것으로 압니다. 만약, 귀 회의 해명대로 위법의 소지가 있 다면 수정도서관의 홈피에 입상작이 매년 올라오는데 이런 부분도 모두 위법입니까? 입상작을 게시해서 함께 공유하면 교육 측면에서 플러스가 됐으면 됐지...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작품성에 대한 판단과 자기 작품과의 비교를 통해 대회의 위상 과 신뢰를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법이 걸리셨는지 해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심사위원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는 무었입니까? 최소한 누가 심사했는지 이름이라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요즈음 시의 경우 독자보다 시인이 더 많다고 합니다. 이름도 듣지못한 3류 잡지를 통해 등단했다며 시인행세를 하는 함량미달의 시인 도 많습니다. 최소한 내 작품이 공정하고 신뢰가 가는 심사 받기를 원하는 마음, 참가자라면 다 같은 생각일 겁니다. 4번 말씀에 관하여 --- 충분한 답변이 못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