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마당
자유게시판 > HOME > 이용자마당 > 자유게시판
전주 '한옥마을과 최명희 문학관' 체험학습 후기
날짜 : 2012-09-05 오전 11:52:55 | 조회수 : 3639 | 작성자 : 레인보우
안녕하세요. 레인보우지역아동센터입니다.
전주 체험학습이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어 감사합니다.
미래의 주인공 아이들에게 꿈을 갖고 자라나도록  하겠습니다.

*** 사회복지사 이정해 ***

새마을 문고에서 레인보우 아이들에게 전주 "한옥마을"과 최명희 문학관 체험학습을 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노란조끼를 입은 레인보우 아이들의 마음이 가슴벅찬 기대감으로 부풀어 올라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의 유래와 특산물, 한국의 최초 성당의 발상지, 조선왕조실록과 사고등을 가이드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전주가 고향인 최명희 선생님의 문학관에서 선생님의 생애를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가난한 가정환경에서도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온 선생님의 삶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울렸을 것입니다.
자유놀이 시간에 아이들은 전통공예전시관 마당에서 민속놀이를 즐기며, 마음껏 뛰어 놀면서 행복해 하였습니다.
예쁜 한지와 밀가루 풀로 필통을 만드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마냥 신기하기만 한듯 하였습니다.
차내에서 조용한 모습에 신기한듯, " 왜 조용하지?"
메모지와 연필을 열심히 들고 다니며 뭔가 기록하는 모습과
친구들의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보고는 "예의 없는 행동인데" 라고 말하는,  아이의 첫 모습은 원래 자신의 모습이었습니다.
천방지축의 아이들의 모습이 조금씩 발전해 가는 걸 보며 사명감을 다시 한번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최명희 선생님의 "혼불" 도서와 전주 한옥마을은 일제 시대의 우리의 정신이 살아있음을 나타내 주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새출발을 해 봅니다. 관심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학교 상담사  김 은 경 ***

오랫만의 레인보우 아이들과의 여행으로  한껏 신난 저는 콧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오고가는 차속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최명희 작가님이 어떤분일까? 궁금해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소리도 들립니다.
전주 한옥마을 입구에 내리는 제 발걸음은 구름위를 걷는듯 했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하고,맛있는 전주 비빔밥을 먹고, 전통공예전시관까지 관람하고, 정말 많은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저희들
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새마을 문고 선생님과 함께한 전주 여행은 많이 행복했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는 레인보우 아이들의 질서있게 움직이고, 선두에 서신 선생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고,식당에서의
음식예절은 국보급으로 잘 했습니다.
오늘 여행을 준비하시고 알차게 준비해주신 새마을 성남지부 선생님과 레인보우 선생님들 ..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 학교 상담사   정현주 ***

출발하기 전날, 경기도 전주냐는 질문을 출발로~~~ 한 번 웃고....
출발 ~~~
정안휴계소의 화장실이 칸수가 많아서 많은 여성들의 볼일이 시간이 줄었다.
휴계소 글씨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기억에 남는다.
한옥마을,  전동 성당, 경기전 ( 어진, 전주사고 건물인 실록각), 비빔밥.....
점심시간의 레인보우 친구들의 성장을 느꼈다.
조용히 식사하고, 의자를 큰 소리내지않고 잘 정리하는 지혜.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아서 몸만 아래위로 흔들던 우리 00가  오늘은 제법 글씨를 메모하는
장면이 1년을 지켜보던 나에게는 감동으로 밀려왔다.
틀리게 써도, 내용을 몰라도, 연필로 끄적이는 모양이 나에게 사랑스럽게 기억되어 행복하다.
늘 체험에서 물건을 놓고 내리던 00는 물건도 잘 챙기고, 차 안에서의 차분한 태도로 칭찬을 받아서 행복해 한다.
제일 막내 1학년 00은 멀미하지 않아서 다음에도 갈 수 있겠다는 선생님 말씀에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앞으로 앉지 않고, 옆으로 앉았던 00는 오늘 체험에서 무얼 배웠을까? 기억할까?
목소리 크기가 차 안에 울려 퍼지는데도, 계속 쏟아내던 00는 무얼기억할까?
자원 봉사로 참여했던 중학생들은 어느 부분이 추억으로 남을까?
전주의 특산물 '한지, 부채'를 맞춰서 선물을 받은 00는 어느부분이 제일 좋았을까?
만들어간 연필꽂이를 가자마자 잘 말려서 100년을 잘 쓸 수 있을까?
뭐하나 잘해서가 아닌 ,  변화해 가는 모습이
함께 수고하고, 이끌어주시는 센터의 선생님들께,  " 감사합니다 !!! 행복합니다 !!! " 라고 절로 나옵니다.
오늘 전주체험을 누리게 해 주신 새마을 문고 관장님이하, 앞으로 뒤로 수고하신 선생님들께도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성남중 2학년 남00 ***

오늘 전주에있는 한옥마을을 갔다.
멀어서힘든점도있었지만, 한지필통만들기,성당가기 등 여러가지 체험을 해서 재미있었던것같다.
그리고, 한옥마을안에있는 태조 이성계의 그림도 보았고, 우리나라 3대성당중 하나인 성당도 보았는데, 겉은 조금작아보였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니 너무 웅장한것같다.
그리고 밥을 비빔밥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나서 경치를 보러가고, 한지필동을 만들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언제, 다시한번 가고싶은곳이었다.
이렇게, 전주한옥마을 을 갔다와서 여러가지 체험을 해서 좋은 추억을 만든것 같다.


*** 성남여중 1학년 지00 ***

전주한옥마을로 고우~~~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레인보우에서 집합하여, 관광버스를 타고,
전윤주선생님께서 하시는 주의사항과 오늘의 일정과
맛있는 과자세트와 빵과 얼음물을 제공해주셨다.
11시20분쯤에 도착하여 최명희문학관체험을 하였다, 최명희선생님은 어렸을때부터
공부잘하고 이쁘시구 글도 잘쓰셨는데 한가지 부족한점이있었다.
부족한점은 집의 형편이 좋지않아 중학교를 잘 못들어가는데 자신이 공부를 잘해서 친구들에게 가르쳐주면 그 집 어머니께서 주시는 밥이나 적은 돈으로 학교를 다녔다.
그리고 제일 친했던사람, 도움이 컸던사람,존경했던 사람에게 편지를 쓴것이있었다.
어떤 사진에는 원고지가 이어져있었다.
최명희 선생님은 만번 천번 다시읽어보시고, 다시고치시고,한다고 하셨다.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소설 '쓰러지는 빛' 당선
1998년 호암재단 호암상 예술상
1997년 제16회 세종문화상를 타셨다.

국어교사도 9년하고,1998년 12월 11일 사망하셨다.
최명희선생님 글작품은
단편:만종,정옥이,이웃집여자,쓰러지는빛,까치까치설날은,잊혀지지않는 일탈공, 예별,주소 라는 책을 만드셨고,
수필:우체부, 그대그리운이여,허울과 애착을 다 벗은 조그만 씨앗이 되어,계절과 먼지들, 오후, 꽃잎처럼 흘러간 나의 노래들 나의 중3 시절 꽃관 를 하셨다.
10권이넘게 천번만번 다시읽어보고 쓰고 고치고 하시면서 한 평생 뜻깊은 삶을 사셨다.
점심이되어 전주비빔밥을 먹으러 갔다, 야채의 조합과 잘게썰은 고기양념이 정말 맛있었다.
2시까지 자유시간을 가졌다. 방짜유기관에 들어가서 방짜들을 보고 필통을 만들러 들어갔다, 이영욱남자선생님의 말씀을들었다.
전주의 특산물은 부채와 한지이다, 나는 비빔밥,야채인줄 알았더니
예상과 빗겨나갔다.
퀴즈를 하면서 좋은 설명과 좋은 특징을 습득하고 본격적으로 필통을만들었다.
손에 풀이 묻을수록 더 실력이 좋다고하시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깔끔떨지않고 골고루 펴셔 발랐다, 완성작품을 보니 뿌듯했다.
이렇게 모든 체험을 마치고 오늘있었던일 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낙원중 2학년 최00 ***

오늘 2시간~3시간을 거쳐 버스를 타고 전주에 도착했다.
처음에는 더워 죽는지 알았는데 전주한옥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신기하고 볼거리가 많아서 더운것도 까먹고 다녔다.
그리고 최명희문학관에 들어갔는데
그 작가가 쓴 원고지를 세워두면 1.5m는 거뜬히 넘겼다.
보통 사람들은 원고지 5장을 쓰라고 하면
겨우겨우 쓰는데 최명희 작가는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공부도 잘 해서 명문대를 나올수 있었는데
집안이 가난해서 명문대도 못 가서 불쌍했다.
그리고 비빔밥을 먹었는데
매웠지만 맛있었고, 굴비랑 포도도 맛있었다.
그리고 제기도 차고, 굴렁쇠도 돌리고 필통을 만들었는데
엄청 열심히 필통을 만들었었다.
근데 말릴려고 들고 다니면서 놀다가
이끼를 밟아서 넘어지고
노란색 무늬가 찟어졌다.
그래서 이제 바닥을 보고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

*** 신흥초 4학년 박00 ***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레인보우로 가서 7시에 출발했다.
한 3~4시간 정도 차를 타고 전주에 왔는데 버스에서 나누어 준 얼음물을 챙겨갔다.
먼저 최명희문학관에 갔는데 거기에서는 최명희 작가님의 '혼불'과 여러가지 장편,단편소설을 보았다.
또 친구에게 보낸 편지와 쓰신 도구,연표,동영상 등 여러가지 물건들이 있었다.
최명희작가님 글씨 따라쓰기도 있었는데 나는 않쓰고 사진을 찍었다.
나도 글씨를 바르게 쓰고싶다.
다음은 어떤 성당에 갔는데 그성당 앞 십자가가 세워진곳에는 서학을 하는사람들께서 많이 돌아가셨다고했다.
그리고 나서 성당 안에 들어가서 구경을 했다.
그 성당은 서울 명동교회보다 3분의 1크기로 더 작다.
다음은 무단횡당(?)을 하고 성벽이 있었던 자리에 갔는데 성벽이 있었던자리가 검은색돌로 표시되 있었다.
다 보고 성 안에있는 태조 이성계의 어진과 전주사고터를 보려갔다.
태조의 어진이 있는곳에서 해설자 선생님이 어진이 잘 보존되어 있는 어진은 태조의 어진 밖에 없다고 하셨다.
보고 전주사고 터에 복원 된 사고를 보려갔다.
들어가니 조금 싸늘했지만 조선왕조실록을 보니 정말로 기뻤다.
하지만, 다른 아니라 몇개만 전시하고 나머지는 서울에 보관되어 있다고한다.
보고 나서 전주 비빔밥을 먹고 한옥마을이 다 보이는 곳으로 갔다.
올라가는 계단에서 사진을 찍고 내려와서 만드는 시간이 않되서 투호,굴렁쇠,고리던지기,제기를 했다.
한참 놀다가 시간이되서 필통을 만들기를 했는데 붓 빼고 나머지재료는 전부다 국산이라고 하셨다.
퀴즈시간도 있었는데 나는 1번 맟추어서 비누를 받았다.
그리고 방법을 듣고 필통을 만들었다.
시간이 지나자 제법 그러듯한 모양이 나와서 좋았다.
그런데 전주의 특산품은 부채와 한지라는 것을 알았다.
정자에서 쉬다가 버스를 타고 갔다.
우리의 문화재는 자랑스럽다.


*** 낙원중 3학년 최00 ***

오늘 전라북도 전주 한옥마을에 갔다왔다.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서 6시20분쯤에 엄마차를 타고나와서 레인보우에 갔다.
그렇게 이른 시간에 레인보우를 가는것은 처음이였다.
예전부터도 새벽부터 깬 적이 많았고 새벽이 좋았는데 요새 새벽에 깬 적이 없어서 새벽을 본적이 없었는데
덕분에 오늘도 새벽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
나는 뭔가 새벽이 좋다!
예전부터 밤늦게 시원한 바람쐬면서 돌아다니는거랑 새벽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했던것 같다.
여튼 가서 버스를 타고 무려 2시간 이상을 계속 계속 가서 드디어 전주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여기저기 관들을 돌아다니고 최명희네 문학관도 둘러보았다. 거기서 나는 글을 쓰고 도장을 찍었다.
오늘 가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
카메라를 배워둔게 도움이 됬나보다!
사진들을 포토갤러리에다 올려야겠다.
엄마 말마따나 사진밖에 남는 것이 없는 것같다.
나중에 사진을 보면 기록도 다시 새록새록 날 것같다.
방금 전에도 사진들을 보면서 잠시 잊고 있었던 것들도 기억났다.
정말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정말정말정말로 좋은 경험이였다!!
재밌었다기보다 뭔가 좋았다는 표현이 더 맞다.


*** 성남중 2학년 이00 ***

오늘 전주를 갔다왔다,.
아침7시까지 가느라 정말 힘들었다.
그치만 오늘 가서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일단 2개의 차로 나뉘어서 갔는데, 레인보우는 2호차 였다.
가는 동안은 4시간 가량을 힘들게 멀미를 하지 않으면서 갔다.
내려서는 나무로된 커다란 평상 정자에 앉아서 사진부터 찍었다.
사진을 찍고 우리는 밑쪽으로 내려가서 최명희작가님의 박물관으로 갔다.
최명희작가님의 박물관이 전주에 전시되있는 이유는 그곳이 고향이기 때문이다.
박물관의 근처에 작가님의 거처하셨던 곳이 있었다.
작가님의 일생과 하셨던일들, 체험, 책등을 체험해보았다.
작가님의 책속 명언들을 뽑아 화선지로 옮기는 그런 체험이 있었는데, 하다가 힘들어서 도중에 포기를 했다.
진짜 좋은 말들이 많았는데, 정말 아쉽고 다음에는 꼭 써오고 싶다.
작가님의 일생을 보고 나서 우리는 성당으로갔다.
그 성당은 서울명동성당의 크기의 1/3정도 이고, 명동성당이 아버지라고 불리고, 그에 비해 전주성당은 어머니라고 불린다.
그이유는 명동성당은 크기도 크고 넓적한데, 전주성당은 둥그렇게 품는다고 해서 이다.
전주성당, 명동성당등은 4대 성당중의 하나인 중요한 문화재였었다.;; (비록 처음들어봤지만..ㅎㅎ)
그리고는 태조 이성계의 왕터와 서고를 가보았다.
왕터는 그냥 땅에 검정색으로 박혀있었는데, 그게 성터라고 해서 정말 놀라웠다.
서고는 이성계의 그림이 있고 ㅔ임에서 나오는 시녀들이 부채를 부쳐주는 왕부채가 있었다.
그 부채는 진짜 예뻣지만, 우리가 스스호 쓰기에는 너무 크고 힘들어 보이는 부채였다.
이제는 드디어 밥을 먹으러 간다~ 밥은 당연히!@!!!1전주비빔밥을 먹었다.
그러고는 밖에서 1시에서 2시까지 자유시간을 가졌다.
여러가지도 보고 전망대도 갔다.
진짜 모든것이 다보이고 모기도 물렸지만, 가슴이 뻥하고 뚫리는 듯이 시원하고 통쾌했다.
이제는 전통놀이를 하러갔다. 굴렁쇠, 제기차기, 투호던지기등을 애들이랑 즐겁게 했다.
끝나고 나서는 필통만들기를 하러 갔다.
필통만들기의 풀은 밀가루와 물을 섞어서 만든 자연재료이다.
그래서 만져도 된다고 하셨다. 손에 묻어도 괜찮다.
필통만들기를 어렵게어렵게 하고 손을 씻고 이제는 돌아갈 시간이다.
오는길에 내가 안떠들어서 모두 안떠들어서 동생들이 기특했다.
하!지!만! 장태찬이 떠들어서 잠시 차안이 들썩거렸지만, 그래도 조용히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다음에도 또 칭찬도 받고 싶고, 징짜로 감사합니다~~~~~ㅎㅎ

*** 성남초 3학년 박00 ***

아침6시에일어나서  전주한옥마을갈 준비를했다 그래서 레인보우에갔다 근데 사람이  많이와있었다.
그리고사람이다와서  조를 정했다  명찰도받았다 그래서 버스에 탔는데 과자랑 빵이랑  물을 주셨다
그래서 과자가많이있었다  그래서  출발을 했다  그래서 과자를먹고갔다  전주한옥마을에 도착해서
선생님한테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문학관에 들어가서 여러가지를 봤다 그리고 점심
시간엔 비빔 밥을 먹었다  그리고 필통을 만들러갔다  필통을  만들기시작했다  먼저한지를 붙이고 무늬를  붙이고
가운데다 무슨  무늬 를 붙였다.  그리고 필통만들기를 모두다 만들어서 버스에 타고 출발을했다 과자를 먹으면서갔다
근데 가다가 잘못된짓을했다  무슨짓이냐면  자세를 바르게 앉으고 옆으로 앉았다 그리고 태찬이랑떠들었다
그래서 다음 부터는 그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을했다 그리고 레인보우에도착했다  오늘은 참 즐거운 하루였다
[다음글] - 레인보우 작은 음악회
[이전글] - 도서대출 연장
답변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