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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 장기자랑 |
| 날짜 : 2014-06-16 오전 11:58:18 | 조회수 : 2736 | 작성자 : 레인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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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인보우지역아동센터입니다. 2014년 6월 14일, 제22회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 장기자랑에 성남시 새마을문고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초청해 주셨습니다. 상쾌한 바람이 솔솔 부는 기분 좋은 날, 아이들은 오행시 경연, 백일장 참여와 더불어 양주문화예술회관 마당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며 즐거워하였습니다. 맛있고 풍성한 먹거리도 듬뿍 제공해 주셔서 아이들이 배불리 먹고 행복하다고 말하였습니다. 바같 활동을 마친 후, 오후에 장기자랑을 하였습니다. 최신 유행가에 최신 춤으로 장기자랑을 하는 다른 팀과는 달리, 레인보우 가족 연주회는 차분한 분위기가 보여졌다고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였습니다. 레인보우 가족 연주회는 장려상을 받게 되었고, 오행시 부문에도 장려상 1명을 받았습니다. 레인보우지역아동센터를 새마을문고에서 초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 주신 것은 어떠한 상보다도 값지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행사를 진행해 주신 새마을문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바쁜 와중에도 행사에 동행하여 주신 최승희 위원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교사 동행 *** 새마을문고 성남시지부에서 초대해 주셔서 밥도먹고, 오행시도 쓰고, 재미있는 체험도 하고 연주회까지 하고 왔습니다.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준비부터 정리까지..... 새마을 문고 선생님들의 손길에 다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싶습니다. 작년 광명시에서의 문화 한마당보다 여유로운 공연 준비와 연주가 나의 성장, 우리의 성장을 보았습니다. 하루하루 반복하던 연습시간이 빛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장기자랑을 보면서 우리만큼 오랜시간을 무한 반복한 팀은 없었다는게 자랑스러웠습니다. 내일부터 우리는 다시 새로운 곡을 시작할 거고, 다음 연주회에는 최신곡을 해달라는 요청도 접수되어 마음이 흥분됩니다. 연주팀 리더 김춘자 선생님 , 사랑합니다 ~~~~ 레인보우 연주팀, 화이팅 !!! *** 학부모 동행 *** 화창한 토요일 이른아침 레인보우 가족들과 함께 양주로 출발하기위햬 레인보우에 도착한순간 깜짝 놀랐다 이미 아이들은 준비 끝. 선생님들의 지시에 차분하게 움직이는 아이들~~~~이 아이들을위해 준비하시는 선생님들~~~~ 이른 아침부터 정돈된 차분함에 놀랐다.또한 레인보우아이들의 문화의 한마당 참여를 도와주시는 새마을문고 직원분들의 준비하시는 모습도 놀라웠다. 출발전부터 도착해서도 살뜰히 챙겨주셨다. 맛있는 점심도시락,간식,시원한 음료,물,우유까지~~~~정말 잘 대접받은 하루였다. 레인보우에 속해있었기에 누릴수있는 특혜였다.새마을 문고 직원분들 말씀이 ""레인보우를 선택하길 정말잘했어""하셨다. '''아 이래서 레인보우구나''''를 체험하는 하루였다.함께해보니 감사함이 정말 크게 와 닿았다. 오늘 일정을 소화하기위해 레인보우 선셍님들은 긴장하고 집중하고 계셨다. 안전을위햬 아이들 케어에 온 정성을 쏟으시는 모습이~~~~ 이래서 우리 아이들이 늘 안전하게 다양한 체험을 할수있구나를 눈으로 확인하는 하루였다. 정말 감사합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유빈이와 또 하나의 이야기거리를 만들어왔습니다. 오늘 일정 동행할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김춘자선생님,레인보우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동 1 *** 어제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을 했다. 8시에출발해서 거의 10시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들어가서 먼저 공연과 마술을 보았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오행시를 한뒤 1시간20분 정도 자유시간을 가졌다. 난 그동안 슬러시도 사먹고 디지털 포토(?) 와 비눗방울 놀이, 비즈팔찌 만들기를 했다. 자유시간이 끝나고 다시 들어가서 장기자랑을 보았다. 선생님들도 악기를 하였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경품을 주었는데 나도 넌센스 퀴즈를 만춰서 휴지를 받았다. 장기자랑이 끝나고 시상을 했는데 내 오행시가 장려상을 받아서 도서문화 상품권10,000원을 받았다. 그리고 가면서 필통도 받았다. 정말 재밌고 상품도 받아 좋았다. 가길 잘했고 또 가고 싶다. *** 아동 2 *** 어제 양주시에서 열리는 제 22회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에 갔다왔다. 거기에서는 노래, 춤, 연주, 태권도 등이 나왔는데 총 12팀이 참가 했다. 우리 레인보우는 연주를 했고 8번째였다. 먼저 점심을 먹고 나서 리허설을 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한 부분 밖에 못하게 하였다. 본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난타와 마술을 보여주였다. 나는 마술에서 탁구공이 입에서 나오는 것과 저글링이 신기했다. 대회가 시작되고 나서 한 노래가 총 5번이나 계속나와서 언제 그만나오나 했었다. 그래도 우리 레인보우가 가장 차분하고 멋졌었다. 신기한 것을 많이 보았다. *** 아동3 *** 작년에 광명시에서 개최되었던 21회에서는 처음 참가했던 것이었고 모든게 새로워서 신기하기도 했고, 긴장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올해 양주시에서 개최한 22회에는 한번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더욱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올해의 오행시와 백일장(산문)의 주제는 "꿈을위하여"와 "행복한 독서가족"이었다. 작년에는 오행시짓기를 하다가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아서 포기하고 백일장에도 참여하지 않았는데, 올해에는 오행시와 백일장 모두에 참여했다. 오행시는 아쉽게도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도전을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다. 그리고 작년에는 레인보우 연주팀이 오프닝축하공연으로 악기연주를 했었는데 올해는 장기자랑에 8번째순서로 참여해서 심사를 거쳐 순위가 정해졌다. 과수원길-오빠생각-신아리랑의 세곡을 연주했는데 다같이 노래도 불러주시고, 실수없이 무사히 끝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우리차례가 오기전에 앞순서에 있는 시들의 공연을 살펴보았는데 우리를 제외한 11팀들 모두 난타, 밴드부, 태권도와 춤을추는것이 전부였다. 중간에 실수들도 많이했고, 레인보우만큼 차분했던 곳은 없었던것같다. 모든팀의 장기자랑이 끝나고 시상식을 했는데 오행시에서는 장태찬이 장려상을 받았고, 장기자랑에서는 레인보우가 장려상을 받았다. 장려상이라서 아쉬웠지만 문화제에 참여한것이 많은 경험을 할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고 내년에 어디서 개최될지 모르는 23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 아동4 *** 저번에 광명을 가서 연주회를 했는데, 이번에는 양주 문화회관으로 갔다. 간단히 행사 설명과 공연을 보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먹고 오행시와 백일장을 3시까지 하고 장기자랑 시간이었다. 오행시 주제는 '꿈을 위하여'였다. 꿈 - 꿈틀꿈틀 천천히 을 - 을씨 가문 뒤따라 위 - 위풍당당 일어서 하 - 하루하루 즐겁게 여 - 여기있는 이수민 오행시를 하고 캘리그라피 책갈피도 만들어 완성한 뒤 연주회 준비를 하러 대기실로 갔다. 앞전 많은 공연들에 호응도 해주고 우리차례에도 많이 받았다. 호응 잘했다고, 수현이와 함께 선물도 받았다. 연주하는데, 과수원길, 오빠생각을 같이 불러줘서 연주가 넘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신나는 노래를 연주하고 싶고,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 아동5 *** 저번에는 제21회 광명시에서 했는데, 이번에는 양주시에서 하였다. 우리는 약 5곡을 준비했는데 시간때문에 3곡만 하게되었다. 순서는 과수원길 - 오빠생각 -신아리랑을 연주하였다. 먼저 오프닝을 하고 인사회까지 한뒤에 맛있는 한솥도시락을 먹고 난뒤 맛있는 과자세트를 주셔서 먹고 음료수도 주셨다. 에너지를 채운뒤에는 오행시짓기와 산문쓰기를했다. 오행시의 주제는 "꿈을 위하여"이고 , 산문의 주제는 "행복한 독서 가족"이다. 꿈을위하여 라는 말이 알고보면 정말 어렵다 , 한국어도 첫음을 따서 말하기가 정말 어렵구나 라는것을 느겼고 , 행복한 독서 가족이라는 주제로 산문을 쓰는데 머리를 써가면서 우리가족를 소개하듯이 산문을 썼다. 평소에는 잘생각나는데 이렇게 공식적으로 할때는 생각이 잘나지않는다. 우리는 연주가 8번째 순서였다. 앞순서 사람들이 우리보다는 아직 실력이 미약했지만, 뜨거운박수를 보내고 선물 도 받았다. 드디어 우리 레인보우 팀 차례! 평소에는 연주회가면 긴장을 안하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긴장이 되었다. 그래도 성공적인 연주를 하고 남은 4팀을보고 시상식을 했다. 오행시는 장태찬이 장려상으로 성남시에서 1명 받고 장기자랑은 레인보우 악기 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누가봐도 레인보우가 짱이였는데 우수상을 못받아서 아쉬웠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오늘은 이쁜 필통도 받고 맛있는 간식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