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이용자마당 > 자유게시판
| - 봄 . 봄 - 김유정 문학촌 독서문학기행 후기 |
| 날짜 : 2014-09-01 오전 11:23:37 | 조회수 : 2124 | 작성자 : 이정해 |
|
*** 학부모 동행 1 *** 하늘은 높고 살랑 살랑 가을바람이 부는 화창한 날씨~ 새마을문고 성남시지부 주관인 제 5회 독서 문화 기행 "김유정 문학촌에 가다"에 레인보우 센터 선생님들과 참가를 했다. 이른 아침 출발하여 춘천 으로 고고~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년 결성하여 1951년에 한국에 각뉴 부대가 도착하여 한국 전쟁에 많은 도움을 주고 1968년 참전 기념탑을 건립 하였으며 아라비카 원두 커피를 최초 황제가 알려주었다. 영상을 보면서 참전 용사를 보면서 멀리 지구 반대면에서 우리를 도와주었다는게 감사했고 눈이나 우박을 보면서 놀랐다는 계절의 차이점도 보았고 우리 나라를 위해 싸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말에 고마운 마음과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다! 고맙습니다 ! 에티오피아 각뉴 대대 영웅들이여!!! "공지천"에 가서 용궁의 전설과 이황이 용궁에서 가지고온 짚을 썰어 강에 던지니 공미리 물고기가 생겨나서 공지천이라고 한다는 전설~ 물고기들의 산부인과인 수풀도 보았다! 춘천의 대표 먹거리인 "춘천 닭갈비"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김유정 문학촌"으로 가서 현지 해설가인 멋진 서당 느낌의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동백꽃""봄봄"등등 김유정 선생님의 작품을 이해 하면서 젊은 나이에 실존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면서 애뜻한 사랑 이야기도 들었다. 30살 이라는 젊은 나이에 '금병의숙'이라는 야학당을 세우고 많은 작품을 남기고 폐결핵으로 쓸쓸하고 짧았던 삶을 마감을 하였다.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에게는 작품이 남아 소중한 글이 있어서 다행이다! 해설가 선생님 재미있게 김유정 작가님의 삶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찾아 꼭 다시 읽어 보겠습니다! 신나는~~~ " 김유정역 레일 바이크" 경춘선의 철길을 레일 바이크라는 자전거의 패달을 돌리며 자연의 생태를 보면서 '은하수 터널'싸이의 '댄스 터널' 테마의 터널을 지나며 시골의 풍경 강 옆 절벽을 보고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았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서 혼자의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와 항상 함깨한 여행은 나에게는 즐기기 보다는 아이를 챙기기 바빴다! 처음으로 느끼는 여유로움과 양옆과 하늘과 웅장한 자연을 기회였다! 이런 여행을 만들어 주신 레인보우 소속에 들어 갈수있는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 문고 성남시지부 선생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많은 준비를 해주셔서 안전하고 풍요로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학부모 동행 2 *** 아침일찍 서둘러 반가운 얼굴들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여행갈 들든 마음을 안고 모란 민속 주차장에 모여 춘천으로 출발~ 춘천가는 길에 푸르른 나무들이 나를 보며 방긋, 높고 푸른 하늘이 나를 향해 웃음짓고... 행복한 시간을 멋진 벗들과 함께해서 더욱더 좋은 시간입니다.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관을 시작으로,상상마당을 지나 맛있는 춘천 닭갈비를 먹고, 드디어 김유정 문학촌에 도착~ 해설가 선생님으로 부터 김유정작가님의 일대기를 듣는시간 ~ 모두가 경청!! 김유정 작가님의 삶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를 다시금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해 주신 새마을 문고 성남지부 선생님들 덕분에 새로운 힘을 받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오후3시 .... 마지막 으로 김유정역 레일바이트 탑승장으로 이동~ 처음 타보는 레일 바이크 , 긴장감 500%였습니다. 긴장감은 잠시 레일 바이크를 타고 강촌역으로 출발!!!! 진짜 재미있고 ,신나는 레일 바이크... 함께 해 주신 새마을 지부 ㅇㅇ 선생님 덕분에 더욱더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편안하고, 신나는 여행을 위해 준비해 주신 새마을 문고 성남지부 선생님들께 감사함은 전합니다. *** 학부모 동행 3 *** 성묘 차량으로 도로가 많이 밀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밀려도 감사한데, 밀리지 않아 더 감사하다.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에서 영상을 봤다. 영상 속에 우리나라의 이전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확연히 비교되었다. 그 속에 많은 영향을 끼친 분들 중 참전용사 어른들의 말이 귀에 여운으로 남았다. 우리가 한국을 지원한 것은 참으로 잘 한 일이다. 한국은 우리를 도울 것이다. 참전 당시에는 우리보다 월등하게 잘 사는 나라가 아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에티오피아에 대한 보답을 고민해보겠다. 검색해 보니 여러 사이트에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원 커피 판매 , 참전용사의 집 보수, 화천군에서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지원.......마음이 따뜻해 진다. 여러모로 알게 되고 움직이고 있는 분들이 참 한국인이라 생각된다. 유정 문학촌에서 듣는 해설 시간은 꿀같다. 잠깐 졸앗던 시간이 아깝다. 30년도 못채운 시간... 김유정작가는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것도 상상이 아닌 실물을 배경으로 그렸다는 것이 강하게 와 닿았다. 페결핵과 치루에도 도망하지 않고 작품을 완성하는 00. 이게 열정일까? 아쉽다. 월북하면서 가져갔다는 그 원고가 궁금하다. 책하고 친하지 않았는데, 이번 김유정 문학촌 방문을 계기로 책 한권 읽어 보려한다. 새마을 문고에서의 독서문학기행에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경험, 마음에 여유로움으로 재충전했고, 책을 한번 읽어볼까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참여하게 되면 미리 한 권이라도 읽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학부모 동행 4 *** 이른 아침 호반의 도시 춘천행 버스에 몸을 맡기고 차장밖에 하늘과 초록빛 녹음이 눈을 맑게 해 주었습니다. 날씨까지 우리 여행길을 반기고 새마을 문고에서 준비해주신 순서지에 김유정작가의 연보를 보면서 잠시 학창시절의 추억으로 미소가 번집니다. 익숙한 봄봄의 줄거리의 배경인 실레마을을 방문하고 6.25 한국 전쟁의 발발로 UN군의 파병 결정으로 오게된 에티오피아라는 국가... 우리에겐 커피의 주생산지로 알려졌지만 한국전에 파병하게된 계기는 에티오피아도 외침이 많았던 과거에 누군가 어려울때 손 잡아주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황제의 회고로 우리 돕게된 배경을 보았습니다. 자신들의 나라도 넉넉하지 못 했지만 아픔을 알고 있었기에 남의 일이 아니였을 거이다. 우리는 쉽게 잊어 버리는 습관이 많지만 과거 암울했던 시절 도움의 손길을 주었던 이웃을 잊지 않고 나도 누군가의 가슴속에 조금씩 희망의 메세지를 전할 수 있으리라 다짐해 봅니다. 영상 속의 노병은 자신들이 피 흘려 싸웠던 한국이 자랑스럽고 언제가는 먼저 간 동지들과 함께 있길 원하다고 합니다. 지금 눈부시게 발전하여 많은 도움의 손길을 에티오피아에 주길 바라고 있으며 춘천시와 자매결연을 통하여 참전기념관과 조형물을 건립하여 교육장으로 활용하게 되며 1호 바리스타의 탄생도 해설사 선생님의 이야기로 알게 되었습니다. 공지천이 백두산과 합류한다는 설명과 퇴계 이황선생님과 3년동안 함께 동거한 강아지 전설은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이야기가 생각이나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몇 가지 이야기 속에는 울산바위 전설도 생각이 나네요. 넓은 강에 수초섬이 있었는데 이것은 산란을 위하여 인공적으로 만들었으며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끈으로 고정을 하면서 필요에 따라 이동을 한다는 이야기에 공생의 지혜를 봅니다. "그럼 물고기들 산부인과 네요"라는 우리 딸들의 제치있는 멘트에 함박웃음이 터집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 후 김유정문학촌 할아버지해설사님의 일제강점기의 시대적 배경과 함께 김유정선생님의 짧은 일대기를 자세히 알려 주셨다. 부유한 자녀로 태어나 부모님을 여의고 겪게 된 이야기와 선생님의 학창시절, 그리고 당대의 명창 박녹주의 첫사랑의 아픔의 실화를 토대로 자신의 삶을 다시 방향점의 계기로 살았던 이야기와 실레마을을 배경으로 작품 활동며 농촌의 계몽가셨던 선생님은 한자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농민들을 위하여 눈높이 창작을 하셨다는 이야기도 흥미로왔습니다. 잘난체만 하려는 우리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지요. 역시 벼는 익을 수록 고개 숙인다는 이야기가 적절 할 것 같습니다. 모르고 있던 일화들을 생생하게 알려 주신 해설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다리는 레일바이크 체험장으로 이동.... 일광욕을 듬뿍한 후 늘 무섭다고 타보지 못하고 눈으로만 봤는데 탑승의 기회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유정역과 강촌역을 가는데 데폐선로를 이용한 레일바이크는 두려움은 사라지고 신나게 즐기며 익어가는 가을 풍경과 상쾌한 풀내음이 이따금 흐르는 땀을 식혀주고 지루할까 염려되셨는지 터널에 은하수도 띄워 주고 다양한 쟝르의 음악으로 흥을 돋구어 주었습니다. 이 번 여행길에도 절실히 느꼈던 공중도덕의 기본을 우리 자녀들에게 왜 알려주어야 되는지 다시 한 번 보게되고 부모인 저부터 더 먼저 실천하겠습니다. 문학촌 여정 동안 풍성한 먹거리와 세심한 체험까지 준비해준 새마을문고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동 1 *** 아침 일찍 출발해 약 두시간정도를 달려 춘천에 도착했다 처음으로 갔던곳은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이었다. 기념관에서 영상을 보고나니 내가 몰랐던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 수 있었다. 에티오피아가 한국전에 참전했던 이유는 자신들 또한 외세의 침략을 받았을때 '누군가가 도움을 줬었더라면 이길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전쟁소식을 듣고 그 당시에 자신들이 생각이 나서 조금의 도움이라도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았기때문에 우리를 돕기 위해 한국전에 참전을 했던것이라고 한다. 또 200번이 넘는 전투가 있었음에도 단 한번의 패배와 포로가 없었다는게 정말 대단한것 같았다. 기념관을 둘러본 후에 조각공원으로 갔다. 공원앞에 에티오피아참전기념탑이 있었다. 탑의 상단부에 특이한 문양이 있었는데 그 문양은 아무나 함부로 쓸 수 있는것이 아니라 에티오피아의 황제만이 쓸 수 있는 문양이라고 한다. 문양이 득이하면서도 예뻐서 관심을 가졌었는데 에티오피아의 황제만이 사용할 수 있는 문양이라고해서 놀랐다. 탑을 본 후에 공원 안으로 이동해 구름다리를 건넜는데 다리의 모양이 물결이 흐르는것처럼 위아래로 구불구불해서 새로웠다. 다리를 건너 산책로를 따라 쭉 걸어가서 한 정자에 앉아 해설사님이 해주시는 이황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다. 정자에 앉아 정면으로 보이는 공지천이 용궁으로 들어가는 입구라는 얘기부터 시작했는데 옜날에 이황선생님께서 살고계시던 집에 강아지가 한마리 찾아와 마루밑에서 계속 지내면서 떠나지 않았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식사를 하실때마다 밥 절반, 반찬 절반을 덜어서 강아지에게 먹이면서 3년을 키우셨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라는 말이 떠올랐다. 하지만 그 강아지는 3년이 지나고나서 사라져버렸고, 선생님의 가족들이 그 강아지를 백방으로 찾아다녔지만 볼 수가 없었다. 어느날 한 소년이 선생님을 찾아와서 "선생님 제가 마루밑에 살았던 그 강아지입니다. 전 용왕의 아들인데 제가 공부를 하지않고 놀기만 하자 아버지께서 이황선생님을 찾아가 많은것을 배우고 돌아오라며 절 보내셨습니다." 라고 하며 이황선생님을 모시고 용궁으로 갔다. 용왕이 감사하다며 진수성찬을 대접하고 돌아오기전에 지푸라기를 주었는데 그 지푸라기를 구워먹으면 물고기가 된다고했다. 계속 먹다보니 어느샌가 사라져버릴것만 같아 남은 지푸라기를 공지천에 풀었는데 그 지푸라기들이 공지어/진어가 되었다고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은 후에 점심으로 춘천닭갈비를 먹으러 GO!닭갈비를 맛있게 먹고 김유정문학관으로 갔다. 정자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쐬며 해설사선생님의 설명을 들었는데 그동안 이름도 많이 들어왔던 작가님이고 책도 읽어봤기때문에 설명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것 같다. 마지막으로 가장 기대하고있던 레일바이크!! 4명씩 탑승해 열심히 페달을 밟았다. 햇빛도 세고 날씨가 더워서 좀 더 힘들었지만 하늘도 정말 맑았고 지나가면서 보이는 풍경들이 너무 예뻤다. 재미있게 마무리를 잘 하고 성남으로 돌아왔다. 오늘도 꽉 찬 하루를 보낸것 같아서 좋다~ 다가오는 추석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사랑합니다 !!! *** 아동 2 ***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관에 도착해서 건물을 봤는데 모양이 특이했다. 들어가서 한국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나 문화등도 보았다. 에티오피아사람들과 우리나라는 서로 자매결연을 맺기도 하고 도움을 주고있다.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게 신기했다. 동영상을 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은 한국이라는 나라를 도와준것에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것이다.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태어나 감사했고 많이 발전했다는것에 자랑스러웠다. 서로 도우며 성장하도록 하면 좋겠다. 그리고 옆에 조각공원으로 가서 옛날얘기도 듣고 숲속의 길을 걷는데 너무 좋았다. 세개의 강물이 합쳐지고 용궁으로 가는길이 있는 곳이라고 알려져있다고 했다. 항상 춘천에는 닭갈비를 먹으러만 갔는데 봄내의 도시라고 불리우는 춘천을 다음에 또 가보고 싶었다. 김유정선생님에 대해 알아보기전 춘천의 닭갈비를 먹었다. 정말 너무 맛있어서 쌈에 싸먹고 밤도 비벼먹고 그랬다. 확실히 춘천을 대표하는 음식인 만큼 우리 동네의 춘천닭갈비라는 이름의 가게들과는 레벨이 틀렸다. 김유정선생님의 마을에 가서 살던 집도 보고 유명한 동백꽃의 인물의 동상으로 사진도 찍었다. 정자에 앉아서 연꽃도 보고 김유정선생님의 이야기도 들었다. 이야기를 듣는 중에 애들이 많이 뛰어다니고 정신이 업어서 우리가 얌전해보였다. 레인보우 애들이 너무 보고싶었고 더욱 긴장하기도 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진짜 초가집도 보았다. 정말 지푸라기로 지어서 매번 갈아야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레일바이크 타러 갔는데 가서 기다리는동안 캐리커쳐도 보고 음료수도 먹었다. 다음에 춘천에 가면 오늘 해설자 선생님께서 말해주신곳으로 가봐야겠다! *** 아동 3 *** 춘천으로 떠나요!! 춘천에 약 2시간만에 도착해서 우선 에티오피아 기념관에 들러서 에티오피아 군이들이 우리나라 6.25전쟁에 참전하기위해 약 6천여명의 군인을 파견해주었다.에티오피아 사람들도 외세의침략을 받았을때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도와줬으면 이겼을텐데 라는 생각을해서 대한민국을 조금만 더 도와주면 이길수있을거라고 믿기때문에 참전했다. 총 53번을 싸웠는데 한번도 지지않고 이기며 싸워나갔다고 한다 6백여명이 우리나라를 위해 피를 흘렸다. 이런나라가 어려움에 처하면 도와주는것이 당연한것이다. 솔직히 말하면 난 에티오피아라는 나라를 몰랐다. 그렇지만 오늘 이 기념관에 온후에 에티오피아라는 나라가 우리나라를 위해 몸소 싸웠다는 말을 듣고 너무 고마웠다. 이제 조각공원에서 다리를 건너서 산책로를 건너며 정자에 앉아서 옛날 이야기를 들었다.옛날에 이황이라는선생님이 어떤 강아지가 마루에서 계속있길래 자신의 밥을 반씩 .반찬을 반씩 주면서 3년동안 그렇게 기르다가 갑자기없어졌는데 작은아이가 와서 전 3년동안 마루에있었던 강아지였습니다 .용왕님이 제 아버지인데 제가 너무 말을 안들어서 강아지로 만들어 이황선생님께 일부로 보내셨습니다.용왕님께서 이황선생님을 부르십니다. 라고하며 용왕님을 대리고 가시는데 이황선생이 난 사람이기때문에 용궁에 ㅅ갈수없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걱정말라며 강이 갈라지면서 길이 생겼다. 용왕님이 감사하다며 진수성찬과 지푸라기를 주었는데 그걸 물에 풀어놓으면 고기가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집에서 계속먹다가 혼자먹는것 같다는.생각이 들어서 그 강에 지푸라기를 풀어놓았는데 그 물고기가 지금이곳 강에있는 물고기라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좋으신 말씀을 듣고 상상 마당이라는 곳에 가서 쭉 돌아본후 춘천 닭갈비를 먹으러 고고!! 춘천 닭갈비를 먹고 난후, 김유정 박물관에가서 해설가님께서 해주시는 말씀을 들었다. 김유정이라고해서 여자인줄 알았더니 남자였다. 아이들이 너무 어수선하고 씨끄러워서 내가 오히려 조용해보이고 소심해보였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레일바이크♥!! 조를 짜서 레일바이크를 탔다. 햇빛이 너무 쬤지만 다같이 풍경도 구경하고 너무좋았다. 터널속은 정말 시원하고 노래도 나오는데 지금까지있었던일을 싹 잊게해줄 그런시간이되었다.레일바이크로 인해서 더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많은 풍경사진도 받았다. 오늘 하루 힐링 하는 하루였다. |
